포럼의 2013/14시즌 마지막 스노우보드 라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시즌 포럼 스노우보드는

The Rat, The Bully, The Star 세 모델이 라인에서 빠지고 The Street 가 유일한 새 모델로 추가되었습니다.

포럼의 마지막 스노우보드들을 감상해보시죠.

DESTROYER

2014 디스트로이어는 탑시트는 동일하고 베이스만 더블독은 빨강 캠버는 타이다이로 되어있습니다.

HOLY MOLY II

탑시트의 화염병 디자인과 가벼운 유리섬유소재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2013년과 많이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노즈과 테일의 우드코어를 깎아 무게를 줄여 이전의 홀리몰리보다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YOUNGBLOOD

새로운 영블러드는 노즈와 테일에 Car Bomb라고 불리는 카본시스템을 추가해 알리시에 더 많은 팝을 낼 수 있게 해줍니다.

HONEYPOT

허니팟은 스노우보드 베이스 접점부분에 3D 리프트 패턴을 추가했습니다. 

이것은 바탈레온의 트리플베이스나 롬의 다이아몬드 패턴 베이스와 유사한 기술로

루즈하고 캣치프리한 라이딩을 즐길수 있습니다.

DECK

Carpe Forum! 불행하게도 포럼은 2014년을 잡는걸 잊어버렸습니다... 덱은 2013년과 달라진점이 거의 없습니다.

SKALLYWAG

스칼리웩은 프리스타일 업그레이드가 살짝 되었습니다. 완전히 플랫베이스로 제작되어 좀더 안정적인 라이딩을 선사합니다.

MANNUAL

초중급자용으로 설계되어진 이 보드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2013년과 스펙은 동일합니다

KITCHEN SINK

새로운 그래픽과 더 딱딱해진 테일 CAR BOMB(카본)이 더해져 파우더와 정설된 슬로프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RECON

변한건 없지만 여전히 훌륭한 보드입니다.

CONTRACT

탑시트의 그래픽과 베이스의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STREET

포럼의 2013/2014 시즌 유일한 새 모델 입니다. 

컨트랙트(Contract)와 매우 유사한 스펙으로 Seven Springs Pensilvenia 나 High Cascade에서 영감을 받은 포럼의 스트리트 파크 셋업입니다.

SPINSTER

팝과 컨트롤을 위해 카본을 추가하고 시크하고 멋진 그래픽은 남자들도 탐이날만합니다.

151사이즈는 남자가 타도 되겠네요 ^^

SOURCE

여성용 플랫캠버 보드로 탑시트의 귀여운 에일리언 일러스트가 멋집니다.

AURA

2013년과 스펙이 달라진점이 없지만 탑시트의 그래픽과 베이스가 눈에 뜨입니다..

via

http://www.forumsnowboar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