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TON 과 RED WING 의 만남.

 

RED WING은 1905년 Chales Beckam이 인디언 추장의 이름인 "Red Wing"을 본따서 창립한 회사입니다.

그 이후로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세계에 걸처 WORKBOOT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사랑받으며,

품질관리를 위해 현재도 여전히 "MADE IN USA"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고급 천연 가죽만을 사용하여 신으면 신을수록 멋스럽게 변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납니다.

일본에서는 30년전에 런칭하여 WORK BOOT보다는 LIFE STYL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유명 연예인인 키무라 타쿠야도 즐겨신는 신발로 유명합니다.

 

유명 뮤지션 에릭 클렙튼도 30년 이상된 골수팬이라고 밝히며 그의 이름을 딴 시그니쳐 모델도 존재합니다.

 

40년전 빈티지모델이 한화 약 800만원의 가격에 거래되는등 빈티지 아이템 또한 인기가 좋습니다.

snowboardmag.com @sia 11

 

▲ RED WING Irish Setter 8875

외관은 RED WING의 Irish Setter 8875 와 거의 흡사해서 그냥 WORK BOOT같이 생겼지만

BURTON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스노우보드 부츠입니다.

천연 RED WING 통가죽을 사용하여 레이스 업 부츠의 섬세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BURTON의 프로 스노우보더 Jeremy Jones가 개발에 참여해 본인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Jeremy Jones 시그니쳐 부츠는 올해 카탈로그엔 없군요.

 

스노우보더뿐만 아니라 RED WING의 팬들도 혹하게 만들 프리미엄 아이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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