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Custom House : Joe Sexton "The Jib Series"

by popo posted Nov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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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CUSTOM HOUSE : THE JIB SERIES


대니카스 파티와 코브라 독스에 이은


올시즌 유니온의 3번째 커스텀 하우스 입니다.


UNION CUSTOM HOUSE : Danny Kass "The Party"


UNIION CUSTOM HOUSE : Cobra Dogs


조 섹스턴 (Joe Sexton)의 시그니쳐 모델이기도 한 이 바인딩은


조의 약자를 딴 JS 란 이름으로 지브 시리즈(Jib Seriese)란 이름을 가지기도 합니다.




Union에서 데니카스에 이어 두번째로 자기의 이름을 건 시그니쳐 바인딩을 받은 조 섹스턴은


미네소타주의 애플밸리 출신으로 유니온바인딩뿐 아니라 스텝차일드, 써리투, 애쉬버리를 함께 스폰 받고 있는 프로스노우보더 입니다.


주 종목은 지빙! JP Walker의 사사를 받아 그의 후계자(?)로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ㅎㅎ


밴쯔모는 남자



인지도 면에서 기기러프가 먼저 시그네쳐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조가 한건 했군요 ^^



내 바인딩 하나 만들어주쇼




보드에 자석 달았어요





DLX 모델의 베이스인 Stage I Base를 기반으로 Fusion Dupont Zytel ST 하이백을 장착한 JS는


조 섹스턴이 좋아하는 블랙컬러에 금장 버클을 이용 심플하고 럭셔리함이 뭍어나는 디자인 입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컨택트(Contact)와 흡사한데 


베이스가 보드에 닿는 면이 19%인 컨텍트 베이스 대신 22%인 DLX 모델에 사용중인 Stage I Base를 사용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바인딩 이름이 Jib Seriese인 만큼 지빙에 특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커스텀 하우스와는 다르게 살짝 높이가 낮은 하이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 JS , 우 CONTACT


비교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알수 있는데 

갈라진곳이 한칸이 빠지는군요.


왜 로우백인가?

지빙이 주 종목인 프로보더들중에는 로우백이나 노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이백 대비 힐엣지에서 손실이 발생하지만 

에어나 트릭, 지빙시에 자유도를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레일에서 불필요한 힐엣지컨트롤이 발생하는걸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의 시그니쳐 부츠인 ThiryTwo Maven Boots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빈틈이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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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하이백과 커스텀하우스만의 유니크함


지빙을 위한 새로운 바인딩을 원한다면 한번 눈여겨 볼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굉장히 맘에 드는군요 ^^




UNION JOE SEXTON JIB SERIES from UNION BINDING COMPANY on Vimeo.



via


http://www.unionbinding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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