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ro는 9월19일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 된 런칭 행사에서 자사 액션 카메라의 새로운 모델 "HERO5 Black" "HERO5 Session" 그리고 "Karma Drone"을 발표했습니다.
국내에는 10월 23일 발매예정입니다.
HERO5 Black - 51만원($399)
HERO 5 Black은 2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조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음성제어 기능을 탑재하여 카메라를 말로 조작이 가능. 예를 들어, 영어로는 "GoPro Take a photo"라고하면, 정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제품 출시시점에 영어,독일어,프랑스어,이태리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 7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추후 언어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스테레오 음성녹음 기능을 탑재하는 것 외에 바람소리 감소기능도 보강되고 전자식 손떨림 보정기능을 내장하고있습니다. 카메라의 충전은 USB 케이블로 하고, 충전 중에는 사진과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합니다. 하우징없이 10m 방수를 지원합니다.
카메라로서의 기능은 4K/30fps의 동영상과 1,200만 화소의 정지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신기능으로서 "리니어보기"를 추가하고 광각에서도 왜곡없는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RAW 모드와 WDR (광역 역광) Photo 모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HERO5 Session - 39만원($299)
HERO 5 Session은 2015년 7월에 발표 된 "HERO Session"의 소형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 입니다. 음성 제어, 4K/30fps의 동영상 촬영, 클라우드 자동업로드, 10m 방수 (하우징 없이), 전자식 손떨림 보정, 리니어 뷰 등 다양한 기능이 HERO 5 Black과 공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사진은 1,000 만 화소로 촬영되는 것 외에 RAW 모드와 WDR Photo 모드는 빠져있습니다.
Karma Drone - 100만원($799)
마침내 베일을 벗은 고프로의 첫 드론 Karma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론 부분은 "Karma Drone"라고 명명되어 거기에 3축 카메라 스테빌라이져 "Karma Stabilizer" 와 "Karma Harness"를 설치, Karma Harness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공중 촬영을 진행합니다. 조작은 "Karma Controller"라고 불리는 별도의 컨트롤러를 이용합니다.
arma는 4개의 프로펠러를 탑재하고 프로펠러가 탑재 된 암부분은 축소 할 수 있으며, 본체를 컴팩트하게 접어서 운반 할 수 있습니다.
"Karma Controller"는 야외에서의 시인성을 향상한 5인치의 스크린을 갖춰 드론을 촬영하고있는 영상을 720p의 해상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틱과 2.4GHz 대역을 사용하여 Karma를 조작합니다. 원 버튼으로 이착륙이 가능하며, 장면 설정 등도 가능. 태블릿 앱에서 촬영 컨트롤도 할 수있어 사용자가 Karma Controller에서 무인 항공기의 비행을 제어 함께있는 친구가 태블릿을 사용하여 카메라를 조작하는 등 역할 분담도 할 수 있습니다.
- 최고 속도 : 35mph (15m/s)
- 최대 거리 : 1000m
- 최대 비행 고도 : 4,500m
- 최대 풍압 저항 : 22mph (10m/s)
- 운용 주파수 : 2.4 GHz
치수 (모두 열린 상태 / 프로펠러 없음) - 길이 : 303mm
- 폭 : 411mm
- 두께 : 117mm
치수 (접이식 / 운송) - 길이 : 365.2mm
- 폭 : 224.3mm
- 두께 : 89.9mm
- 프로펠러의 길이 : 25.4cm (10in)
- 무게 : 1006g
- 비행 시간 : 최대 2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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