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YTWO x CRAB GRAB
1995년부터 가볍고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부츠를 계속 생산해온 ThirtyTwo
2012년부터 원풋트릭과 그랩을 좀더 쉽게 해주는 스노우보드에 붙이는 폼패드를 만들어온 작은 회사 Crab Grab
전혀 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두 회사지만 스노우보드를 좀 더 편하고 즐겁게 해주는 제품이라는 점은 같습니다.
두업체가 2013/14 시즌에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발매합니다.
크랩그랩(Crab Grab)은
북미를 거점으로 별도의 필름크루에서 활동하는 스노우보더들도
봄이 되면 같은 장소에서 파크세션하는 오리건주의 Mt.Hood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스캇 스티븐스(Scott Stevens)나 보드 메릴(Bode Merrill)등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더로 부터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스텀패드라 불리우는 보드위에 바인딩사이 공간에 붙이는 패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일반적으로 스케이팅이나 원푹트릭시에 보드위에서 부츠가 미끌어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덧붙여 보드 사이드나 테일,노즈에 그랩을 잡는곳에 부착하는 패드제품도 생산해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LASHED CRAB GRAB BLACK /ORANGE
CRAB SHELL P/O
CRAB HAPPY TEE
CRAB HEAD BEANIE
CRAB HANDS MITT
CRAB FEET SOCKS
컬렉션에는 써리투의 대표적인 스노우보드부츠 LASHED를 필두로
후드, 티, 비니, 벙어리장갑, 양말등의 소프트굿이 포함되어있으며
머빈에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스노우보드도 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카탈로그를 확인하세요
via
http://www.thirtytwo.com/
http://www.crabgr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