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시작 3년 만에 처음으로 턴을 한날로 기억된다
하지만 3번을 연속으로 턴하기에는 무리가 있던...
휘닉스파크 펭귄을 내려오며 20~30번 넘어지고
리프트권 30%할인에 너무나 좋아 날뛰던...
그떄의 보더 원상군..
지금은 그때의 열정은 어디갔는지
관광의 길로 접어들어 편하게 설렁 설렁 타고 하지만
그때를 기억하며.. 이번시즌 열심히 슬롭을 가르면 질주 해봐야겠다.
옛사진 보니 기억이 새롭네요
옛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신 zuzupopo운영자님 감사 합니다.
(절대 아부임!! 잘부탁 드립니다.)
2004 : 알프스 장갑 퀵실버 윈드스토퍼 본파이어 바지 ..
장비는 휘닉스파크 스키하우스 앞 조강아파트옆 렌탈샾에서 렌탈했던
2011 : 캐픽스 스포츠캡, 오클리에어브레이크 마린블로 다크그레이, 억세스코드 벙어리장갑 ,
카예 후드 ,카예 바지, 32 86ft 부츠, 롬390바인딩, 32 랩퍼스 역캠버데크
정말 많은 발전을 했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