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의 커스텀하우스는 친분이있는 라이더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해서

한정된 수량으로 발매를 하는 바인딩입니다.

정식 카탈로그에는 소개가 되지 않기때문에

스펙이나 특징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유니온의 간판 라이더인 대니카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바인딩은

매년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는데

올해는 특히나 대박이군요

실제로 지퍼가 달리진 않았습니다......:(

미국에 대학생들이 미쳐 발광하는 스프링 브레이크(봄방학) 시즌에 열리는 Wet T-shirts Contetst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 하이백은 한쪽엔 티셔츠를 입고 있지만

다른 한쪽은 No T-Shirts 상태로

친구들이 본다면 좋아할테지만

엄마나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긴 난감합니다.

그리고 눈이 묻어서 T셔츠가 젖기라도 한다면

하이백에서 바로 Web T-Shitrs Contest가 일어나는 효과도 있습니다 

티셔츠에는 We Make Party라는 문구와 함께 

데니카스가 몸담고 있는 그레네이드의 슈류탄 로고도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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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하우스는 말그대로 유니온의 여러 바인딩 시스템을 커스텀해서

기존라인에는 포함되지 않는 바인딩입니다.

via

http://www.unionbindingcompa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