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PARK의 보컬리스트 Chester Bennington 이 SIGNAL과 합작으로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구호 모금을 위한 커스텀 스노우보드를 제작했습니다.
탑시트에 Linkin Park의 비닐 LP를 얹어서 프레스를 했는데요
Bennington이 한땀한땀 제작과정에 참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탑시트에 싸인까지해서 마무리를 한 이 보드는
경매를 통해 판매됩니다
▲ 제작과정
일본 쓰나미 구호를 위한 음악(Music for Relief's Tsunami Relief, MFR)
아이티 대지진 이후 MFR기금에 참여하고 있는 LINKIN PARK는
음악을 통해서 기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스노우보드 업계와도 협력해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http://www.charitybuzz.com/catalog_items/2571175?preview=1
위사이트에서 5월 3일까지 경매가 진행되는데
현재가격이 1,500달러군요
▲ Signal OG Linkin Park Limited Edition
Signal은 이전에도 Linikin Park와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데크를 발매한적있습니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스노우보드 업계가 많은 구호 산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역시 일본이 스노우보드업계에서 위치가 대단한가 봅니다
지난 4월 3일 Bear Mountain에선 "JIB FOR JAPAN"이라는 모금행사가 열렸는데
이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SIGNAL의 보드도 Ebay를 통해 판매가 되었습니다.
600달러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군요
▲ SIGNAL "JIB FOR JAPAN" LIMITED
via
www.facebook.com/musicforreli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