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튼(BURTON) x 네이버후드(NEIGHBORHOOD) Fall/Winter 2015 컬렉션 첫 콜라보 선보여

 

• FW 시즌 디즈니, 마블, 뉴 발란스, 언디핏과 알파 인더스트리와의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공개 예정

 

세계적인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모터 사이클 문화, 밀리터리, 네이티브 에센스의 네이버후드(NEIGHBORHOOD)의 독특하고 특별한 협업이 2015년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버튼(BURTON)의 기술과 고기능 디테일을 담은 아우터웨어와 네이버후드(NEIGHBORHOOD)의 다운 스트리트 웨어를 접목시켜, 각각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함축시킨 프리미엄 컬렉션이다.

'스피드 프릭: 속도에 매료된 이들"을 메인 컨셉으로, 모터 사이클이 가지는 스피드감, 눈 위에서의 스피드감 등을 연결시킨 아이템을 구성하고 있다. 산과 도시 감각을 아우르는 스타일로 스노보드 자켓, 독특한 자수가 놓여진 정통 봄버 스타일의 B-10 자켓, 스웨터, 니트, 시그네처 데님 등 헤리티지 아우터웨어 패턴과 원단의 라인업.

 

 

버튼은 지난 SS시즌 빅아그네스(Big Agnes)와의 협업에 이어, FW시즌에는 이번 네이버후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버튼 공식 페이스북 계정 (www.facebook.com/burtonsnowboardskorea)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urtonkorea)에 공개되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디즈니 겨울 왕국, 코믹스와 영화를 오가며 수많은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하는 마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오리지널 스트릿 감성 언디핏과 밀리터리 룩의 대표주자 알파 인더스트리와의 협업 등 다채로운 콜라보 제품을 이번 겨울에 선보일 예정이다.

 

버튼(BURTON)과 네이버후드(NEIGHBORHOOD)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0월 8일 압구정에 위치한 버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시즌 런칭 파티에서 한층 다양하고 새로워진 버튼의 제품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버튼 (BURTON)

버튼(Burton)은 1977년 미국 버몬트의 작은 창고에서 창립자인 제이크 버튼에 의해 탄생된 스노보드 브랜드이다.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의 스노보더들, 그리고 윈터 스포츠의 중심에 스노보드를 뿌리내리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스노보드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스노보드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벌링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일본, 호주, 캘리포니아, 캐나다,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1996년에는 Gravis, Analog 등의 스케이트 보드,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편입시키면서,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전 세계 60여 국가의 스노보더들과 스트리트 피플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

 

네이버후드 (NEIGHBORHOOD)

오토바이와 자동차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네이버후드의 디자이너 신스케 타키자와가 94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 밀리터리, 아웃도어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타 스트릿 브랜드와는 다른, 강하면서 독보적인 패션/라이프스타일의 일본 스트릿 브랜드. 스투시, 베이프, 아디다스, 비스빔 같은 유명 스트릿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