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컬러와 스트리트 패션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아웃터웨어 엘원(L1)에서
3시즌째 계속 이어지는 스투지(Stooge)는 셔츠 모양을 하고 있는 자켓입니다.
2013/14 시즌 스투지 자켓은 수제 모터사이클 파츠 제작사 판게아 스피드(Pangea Speed)와
스노우보드 프로덕션 비디오 그라스(Video Gras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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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에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자켓이지만 보드를 탈때 입는 다는것은 생소한데
어반 스트리트 스타일이 많은 해외 영상 등에서 프로라이더들의 모습에서 코치자켓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코치 자켓이란 말그대로 코치들이 입던 자켓이라는 뜻으로 실제 이런 자켓을 입은 코치를 본적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입니다.
특징으로는 드레스셔츠처럼 목 칼라가 달려있고 등이나 가슴 팔에 큼직하게 로고나 엠블럼이 새겨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후드가 달린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습니다.
스투지 작년 모델의 경우 DWR 코팅의 생활방수정도의 자켓이였지만
이번시즌은 8,000mm , 8,000g/m2 투습방수로 기능성을 보강하고 얇아졌습니다.
시즌 초 , 스프링 시즌에 유용한 아이템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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